날씨가 흐려 멀리는 가지 못할 것 같고 가까운 산을 친지들과 다녀오기로 했는데 선정된 곳은 성주의 세종대왕자태실이 있는 선석산이다 태실은 왕실에서 왕자나 공주가 태어났을 때 태를 넣어 두는 곳을 말한다. 2015년 찾았을 때는 사람들이 별로 찾지 않았던 곳이었는데 9년이 지난 지금은 그 주변으로 생명문화공원및 태실문화관이 조성 만들어지고 매년 5월 태봉안 봉송 행렬이 거행되고 있어 그때보다는 많이 알려진 것 같다 ☞ https://xuronghao.tistory.com/202 세조의 잔인함이 느껴지는 세종대왕자 태실전국 최고의 명당 자리임에 틀림이 없다 우리 나라 최대의 태실유적지인 세종대왕자 태실을 찾았다 아직은 많은 사람들이 찾지 않는것 같은데 태실생명문화공원이 조성되면 많이 찾을듯 하다xur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