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들어 도서관 문화 강연이 시작되었다 올해 구수산 도서관의 2월 작가 초청 강연은 연소 민 작가의 "일상이 소설이 되는 글쓰기"란 내용이다 연소민 작가는 나는 좀 생소한 분이다 책도 읽어 본 적이 없고 이번에 처음 알게 된 작가인데 모르는 작가의 강연을 들으려니 약간의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사전 프로필을 좀 찾아보고 강연을 들었다 아직 제대로 된 프로필이 없는 신예 작가다 ☞ 연소민 소설가이자 방송 작가이다. 2022년 「게으른 킨코」로 한국소설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유자」로 소설미학신인상을 받았다. 『이달의 장르소설6』(고즈넉이엔티)에 「너만을 위한 플레이리스트」를 발표했다. 2019년부터 브런치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SBS, MBC, YTN 등에서 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