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은 조금씩 변해도 추억은 변하지 않는다 어릴적 기억이 남아 있는곳 기억속의 화원유원지..지금은 사문진 주막촌과 나루터로 더 유명한곳이다 2015/06/18 - [인상 깊은곳] - ( 대구 달성) 어린 시절 추억이 깃든곳 화원 유원지 ( 사문진 나루터) ( 어릴적 화원유원지에서 ) * 사문진 나루터 사문진나루터는 조선 전기 낙동강과 금호강을 연결하는 하천 교통의 요지이자 대구로 통하는 관문 역할을 수행하는 나루였다. 낙동강은 일본 무역상들은 물론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 상인들의 대표적 물품 수송로이기도 하였는데, 낙동강과 금호강이 합류하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성산1리와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호촌2리를 잇는 사문진나루터가 가장 번창해 1486년(성종 17)까지 대일 무역의 중심지가 되었다. 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