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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인상 깊은곳

( 경주 여행 ) 문무대왕릉 그리고 읍천항 회

空空(공공) 2017. 3. 1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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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앞바다에

있는 문무대왕릉은 배교적 많이

왔던곳이다

 

타지에 있으면서 5번이상 와

보았으니 자주 온편이라 할수 있다

대왕릉을 배경으로 선글라스를 쓰고

한껏폼 잡은 사진이 한동안 컴퓨터

배경화면으로 있기도 했다

 

사실 크게 볼것은 없다

수십년전 처음 왔을때나 다시 찾았을때의 감정은 항상 비슷하다

대왕릉은 항상 그 자리에 파도를 한껏 맞으며 그대로 있다

( 문무대왕릉 )

 봉길리 앞바다에 육지로부터 200m쯤 떨어진 바위섬이 하나 있는데, 이곳이 바로 삼국통일을 이룩한 신라 제 30대 문무왕 (661-681)의 수중릉이다. 둘레 200m의 바위섬에 동서와 남북으로 십자 모양의 물길을 깎은 다음, 가운데 작은 못처럼 파여서 항을 이루고 있으며, 이곳에 깊이 3.6m, 폭 2.85m, 두께 0.9m의 큰돌을 물속 2m 깊이에 놓아 그 밑에 유골을 모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단, 화장을 해서 재를 뿌렸느냐 유골을 직접 모셔 놓았느냐에 대해서는 아직 학자들간에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이 큰 돌을 대왕암이라 하며 사적 제158호로 지정되어 있다.

 

계획된 여정이 끝나고 마지막은 먹는것으로 끝을 낸다

활어직판장에서 원하는 회를 떠서 초장집에서 먹는다

초장 1인에 4천원..

붉은 고구마 튀긴것..맛있었다

요게 5만원어치.양이 많다

4명이 실컷 먹었다

찹쌀 감로주.알코올 도수가 6도인데도

술인듯 술 같지 않은 술..

괜찮았

여러 가지 일로 기억에 남는 하루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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