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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인상 깊은곳

( 경주 여행 )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空空(공공) 2017. 3. 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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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천항에서 남쪽으로 조금

내려가면 바닷가쪽으로

다양한 형태의 주상절리를

볼수 있다

 

이 지역은 그간 군부대 해안 작전

지역으로 출입이 통제되어 오다

2009년 개방되고 산책로가 조성

되었다

2012년 9월에는 천연기념물

제536호로 지정되어 지금은

많은분들이 찾는곳이다

 

발달규모와 발달크기 및 형태의 다양성에 있어서 기지정되어 있는 타 지역 주상절리 천연기념물과는

뚜렷한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화산암의 냉각과정 및 특성을 복합적으로 이해하는 연구 및 교육 자료로서의 가치를 가지는 데에

부족함이 없음은 물론, 동해의 형성과정을 이해하는 데에도 유용한 학술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 위키 백과에서 부분 인용)

 

( 주상절리 )

 암석이 규칙적으로 갈라져 기둥꼴 柱狀(주상)을 이룬 것. 
節理(절리)는 갈라진 틈이라는 뜻으로 암석에서 볼 수 있는 규칙적인 틈새를 뜻한다

 

읍천항에서 하서항까지 약 2Km의 거리

쉬엄 쉬엄 구경하며 걸어도 1시간이면 충분한 거리이다

바위위에 올라간 젊은이들..대단타

전망대 공사중이었다

이곳 양남 주상절리는 기울어지거나 수평으로 누워 있거나 부채꼴 등 독특한 모양이다.

부채꼴 주상절리로 국내에서 처음 발견되었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드물다.

사방으로 펼쳐진 모습이 곱게 핀 한 송이 해국처럼 보인다 해서 ‘동해의 꽃’이라고 불린다.

점점 많은 분들이 찾으실듯하다

그전에 도로,주차장 이런부분들을 보다 세심하게 고려를 해서 모처럼 찾은 분들이불편하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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