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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인상 깊은곳

( 경주 여행 ) 활기 잃은 월성 원자력 발전소 주변 ( 홍보관)

空空(공공) 2017. 3. 13.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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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판도라"는 지진으로

인해 폭발되는 원자력 발전소

직원들과 그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그 실제 모델이 될수 있는

월성 원자력 발전소.

지금 현재 경주 지역의 지진으로

가동이 일시 중단되어 있다

또한 수명 연장 여부로 1호기는

행정 소송중이고 얼마전 수명 연장이

무효라는 행정법원의 1심 판결이

있었다

 

찾을려고 찾은곳은 아니지만 단체 여행팀에 같이 하다 보니 시산제를 하느라,

,월성 원자력 홍보관등을 관람하느라 오고 가며 자연 스레 주변 마을 을 보게 되었다

 

언젠가 뉴스로 원자력 발전소 주변 마을이 황폐해 지고 주민들의 암 발생율이 여늬 지역보다

높다는걸 알던 터이다

" 월성 원전 주민들 여그 암 환자 없는 집 없나"

 

원자력 발전이 필요 불가결한것인지는 모르겟으나 지금 세계 각국들은 일본의 원전 사고 이후

원자력 발전소를 폐쇄하고 줄여 나가는 추세다

우리의 원전도 지금 지진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에 밀집 되어 있다

영화 "판도라"같은 일이니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같은게 일어나지 말란 법이 없다

 

멀리 보이는 월성 원자력 발전소

원자력 발전소 홍보관

정말 섬뜩했었다..

홍보관 뒷쪽에 고분 유적도 있는데 찾는 사람은 없다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듯이 가동이 중요한게 아니라 사람들의 생명이 중요하다

원전의 공포에서 벗어날수있도록 관계 기관의 철저한 대응이 절실히 요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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