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의 짐은 많을수록 불편할뿐 :: ( 청도 여행 ) 청도 읍성,석빙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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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점심을 먹고 나오니

하늘이 잿빛이고 후두둑 빗방울이

떨어진다

이럴때는 정말 일기예보가 기가

막히게 잘 맞아 떨어 지는게

못내 야속하다 ㅋ

큰 비가 올것 같지는 않아 "청도 읍성"

을 둘러 보러 나섰다

 

청도에서는 그나마 알려진 관광지가

아닌가 싶은데 날씨탓인지 조용하다

( 청도 읍성 : 경상북도 기념물 제 103호 )

읍성은 지방관아가 소재한 고을의 방어를 목적으로 축성된 성곽이다. 청도읍성이 처음 축성된 시기는 명확히 알 순 없으나, 고려시대부터 있었다고 전해지며, 현재의 규모는 조선시대 선조 년간에 이루어진 것이다. 선조 때 왜의 침략에 대비하기 위해 동래에서 서울로 향하는 주요 도로변에 성을 수축하였는데 청도군수 이은휘가 선조 23년(1590) 시작하여 2년 후 완공하였다. 둘레가 1,570보(약 1.88km), 높이는 5자 5촌(약 1,65m)이며 동문·서문·북문이 있었다. 임진왜란과 여러 번의 화재로 소실되기도 하였지만 수 차례 개축하여 읍성을 유지하여 왔고, 고종 7년(1870년) 남문을 건립하여 4문을 갖추게 되었다.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도시화와 도로개설로 문루는 철거되고 성벽 일부는 훼손되었으나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1995년 경상북도 기념물 제103호로 지정되었다.

청도읍성은 성의 기저부가 전역에 걸쳐 남아 있고, 각종 지리지와 고지도에 자세한 기록이 있어 발굴조사와 고문헌 고증을 거쳐 북문(공북루)을 중심으로 성벽과 옹성 등 성곽을 복원해 나가고 있다. 

                                   ( 청도 읍성 안내 게시판 내용 )

청도 수령들의 공적비

금방이라도 많은 비가 올것 같은 날씨였는데..

형옥 즉 감옥

여기에 묶여 엎드려 곤장을 맞았겠지..

주리

엄청 아팠다

개구멍인가?

청도 석빙고 : 보물 제 323호

석빙고는 얼음을 저장하기 위해 땅을 파고 만들어둔 창고이다.

양쪽 벽을 이어주던 반원아치 형태의 홍예(虹霓)가 4군데 남아있을 뿐 천장은 완전히 무너져 불완전한 상태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남아있는 우리나라 석빙고 가운데 경주 석빙고(보물 제66호) 다음으로 큰 규모이고 쌓은 연대도 오래된 것이다.

동·서로 뻗은 긴 구조로, 서쪽에 문을 두었으며 계단을 따라 안으로 들어가면 경사진 바닥이 보인다. 가운데에는 물이 빠지는 길을 두고 동쪽에 구멍을 만들어, 석빙고 밖의 작은 개울로 물이 빠지도록 하였다. 환기 구멍을 뚫어 놓았던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는 어디인지 찾을 수가 없다.

석빙고의 입구 왼쪽에는 석비(石碑)가 서 있는데, 앞면에는 공사에 동원된 인원수·쓰인 자료·비용 등을 기록해 놓았고, 뒷면에는 비를 세운 날짜와 함께 관계된 사람들의 이름을 적어놓았다. 그 중에 ‘계사(癸巳)년’이라는 기록이 있어 조선 숙종 39년(1713)에 만들어진 것으로 짐작된다.

                                                                             ( 위키 백과 인용)

현재 남아있는 것으로는 경주 석빙고(慶州 石氷庫, 보물 제66호)·안동 석빙고(安東 石氷庫, 보물 제305호)·창녕 석빙고(昌寧 石氷庫, 보물 제310호)·청도 석빙고(淸道 石氷庫, 보물 제323호)·달성 현풍 석빙고(達城 玄風 石氷庫, 보물 제673호)·창녕 영산 석빙고(昌寧 靈山 石氷庫, 보물 제1739호)·가

석빙고 그러니 2012년 차태현 주연의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라는  영화가 생각난다

내가 블로그를 하기전이라 감상평이 없다

 

냉장고가 없었던 그때..여름에 얼음은 권력을 가진 사람들의

과시하고 뽐내는 힘의 상징이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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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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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raonyss.tistory.com BlogIcon 라오니스 2017.02.23 11: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깔끔하게 정리 된 읍성이 보기 좋습니다 ..
    석빙고를 보면 .. 조상들의 지혜와 슬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얼음은 진짜 아무나 가질 수 없었겠죠 ...

  3. Favicon of http://windyhill73.tistory.com BlogIcon 바람 언덕 2017.02.23 12: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씨와 성읍이 잘 어울리네요.
    사진도 잘 나온 것 같구요. ㅎㅎ
    예전 고창읍성에 갔을 때가 생각나네요.
    그리 크지는 않지만, 오밀조밀한 멋스럼움이....

  4. Favicon of http://mkm5669.tistory.com BlogIcon 다딤이 2017.02.23 14: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석빙고는 거의 다 보물이군요
    우리조상들은 참으로 지혜롭고 슬기로왔던것 같아요~~
    청도읍성과 석빙고 잘보고 갑니다^^

  5. Favicon of http://0572.tistory.com BlogIcon 『방쌤』 2017.02.23 15: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도는 나름 자주 가는 곳인데, 읍성이 있다는 것은 처음 알았습니다.
    석빙고도 그렇구요
    올 가을에 청도로 여행을 가게 되면 꼭 들러봐야겠네요^^ㅎㅎ

  6. Favicon of http://buya1.tistory.com BlogIcon 몸과 마음이 춤추는 태양인이제마한의원&부야한의원입니다. 2017.02.23 15: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도에 오셨군요!!!
    청도읍성, 석빙고.
    청도 오시는 분들 구경하시고~ 근처 찻집에서 따뜻한 차한잔 하시면 좋답니다!!

  7. Favicon of http://130.pe.kr BlogIcon 청춘일기 2017.02.23 15: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석빙고가 저렇게 생겼군요.
    돌 사이사이 녹색의 이끼가 오랜 세월의 흔적을 말해주는것 같아요
    여유롭게 돌아보기 좋은 곳이네요^^

  8. Favicon of http://unzengan.com BlogIcon 언젠간. 2017.02.23 16: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벽이 수원화성과 아주 비슷하게 생겼어요.
    석빙고는 죄다 보물로 지정되어 있네요 ㅎㅎㅎ

  9. Favicon of http://gimpoman.tistory.com BlogIcon 지후니(심종열) 2017.02.23 17: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적 유적이지만, 그 안에 신분제 사회의 아픈 역사가 함께 하는 곳이네요.

  10. Favicon of http://rel0608.tistory.com BlogIcon 탈리타쿰 2017.02.23 17: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도는 아직 가본적이 없는거 같습니다^^;
    한번 시간나면 들려볼만한 곳이군요

  11. Favicon of http://annawise1.tistory.com BlogIcon AnnaWise 2017.02.23 17: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세월이 느껴지는 그런 곳 인 것 같아요!!
    한번쯤 가보고 싶네요ㅎㅎㅎ 날이 따뜻해지면 한번 가보고 싶네요!!

  12. Favicon of http://onion02.tistory.com BlogIcon 까칠양파 2017.02.23 2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혹시 장군놀이를 했던 곳이 여기였을 거 같네요.
    딱 놀기 좋은 곳처럼 보이거든요.
    그런데 청도에도 이런 곳이 있었네요.
    그나마 자주갔던 곳인데, 아는게 너무 없네요.ㅎㅎ

  13. Favicon of http://doolytubbies.tistory.com BlogIcon 둘리토비 2017.02.23 2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을 보니 마음이 진정되는군요
    많이....감사합니다~^^

  14. Favicon of http://tokyobreaknews.tistory.com BlogIcon T. Juli 2017.02.23 23: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도의 석빙고 생각하게 합니다.
    과거로의 여행 좋군요.

  15. Favicon of http://the3rdfloor.tistory.com BlogIcon 슬_ 2017.02.23 23: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리 엄청 아팠다니 체험하셨어요? ㅎㅎㅎ
    평소 떠올리는 문화재와는 풍경이 많이 다르네요.
    이런 곳을 이제 알다니^^...

  16. Favicon of http://taejusoul.tistory.com BlogIcon SoulSky 2017.02.24 02: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석빙고 사진을 보면서 갑자기 영화가 생각이 났는데..글 마지막에 보니까 저랑 같은 생각을 하셨네요 ㅎㅎ

  17. Favicon of http://kimchicheese2016.tistory.com BlogIcon 김치앤치즈 2017.02.24 04: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북 청도 맞나요?
    예전에 기차타고 가면서 창밖으로 청도를 보면서 그냥 시골이구나 했는데, 이런 진주가 숨어 있었군요.
    공공님을 비롯한 많은 한국 블러거님들을 통해 한국은 정말 구석구석 볼거리가 많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석빙고'는 확실히 냉장고가 없던 옛날 선조들의 지혜가 엿보이는 건축물인데, 저는 예전에 많이 먹었던 아이스크림 바 생각이 갑자기 납니다.ㅎㅎ

    • Favicon of http://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7.02.24 09: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경북 청도 맞습니다
      동서로 길게 늘어진 행정 구역이고 경남과 맞닿아 잇기도 합니다
      전 아직 경북 지역도 채 다돌지 못했는데 정말 우리나라는 구석구석 가 볼데가 많은것 같습니다 ㅎ

  18. Favicon of http://peterjun.tistory.com BlogIcon peterjun 2017.02.24 18: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그랬겠네요.
    얼음을 쓸 수 있는 자라면 상당한 권력자였겠지요.
    맑은 날도 좋겠지만, 이런 날시라 읍성의 풍경들이 어쩐지 더 운치 있어 보이는 것 같아요. ^^

  19. Favicon of http://newday21.tistory.com BlogIcon 새 날 2017.02.26 2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읍성 멋지네요. 성의 분위기는 다들 고만고만한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 건 예전 것들이 그대로 보존이 안 돼 대부분 현대에 와서 복원되었다는 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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