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채널 추가 버튼
공공(空空)의 시선

동유럽

(5월 동유럽 3개국여행 ) (32) 까를로비바리

空空(공공) 2023. 11. 22. 00:23
반응형

 

 

 점심 식사를 한 후 카를로비 바리 온천 거리를 걸었다

 카를로비 바리의 중심을 흐르는 테플라 강을 따라 온천 물도 마시고 산책을 했다


 카를로비 바리 라는 이름은 1350년경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이자 보헤미아의 국왕인 

 카를 4세가 이 곳에서 온천을 발견한 데서 유래된 이름이라 한다. 

 "카를의 목욕탕"이라는 뜻으로 사슴 사냥을 하다가 골짜기에서 흘러 나오는 따뜻한 물을

 발견했다고 전해 진다

 1370년 8월 14일에 도시 지위를 부여받았다.

 
 괴테, 베토벤, 고골, 파가니니, 카사노바, 모차르트는 물론 수많은 국가의 지도자들이 

 카를로비 바리를 찾았고  국제 영화제를 개최하고 있다.


 온천수를 마실 수 있는 장소가 있고 전용 컵을 사서 마실 수 있다

 온천수를 마실수 있는 콜로나다 라는 장소가 있고 ( 5곳 )  12곳에서 온천수를 마실 수 있다

 

테플라 강을 사이에 두고 걸어 갈 수 있다 ( 차량은 NO )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간식거리도 팔고

거리의 악사 우리가 지나가니 "애국가"를 연주 ㅋ

스테추 마임을 하는 분도 만나고

스태추 마임(Statue Mime)" :진짜 사람에게 페인트 하는 방식을 통하여

진짜조각처럼 보이게 하며, 바디 랭귀지를 배합하여 사람들에게 보여 주는것

온천 물을 마실 수 있는 전용컵을 하나 샀다

여기서 물을 마실 수 있다

컵에 물을 마실수 있는 곳 14곳이 적혀 있다

제비 돌기하는 청년들




 난 3곳에서 마셨다..그냥 물 맛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