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본게 엊그제
같은데 영화 내용이 흐릿해져가는게 벌써 3년이
지났다는걸 알았다
2015/05/05 - [영화/외국영화] - 독인가 약인가?
서울 촬영-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마블의 10주년, 19번째 영화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아이맥스 영화관에서 보려고 계속 관람을 미루고
있었는데 어느 분 말씀 대로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천만을 넘긴 싯점..그 대열에 합류하고자 관람을 하러
갔는데 결과적으로 좀 김이 새 버렸다
더우기 오전에 관람했던 독전의 잔상이 어벤져스에 대한 몰입을 조금 반감 시켰다
이번은 셀수도 없는 Hero 들이 총 출동해서 역대 최강이라는 타노스와 한판 승부를 벌이는데 Hero들이 역부족이다
자그마치 23명의 Hero가 말이다
마블의 힘은 놀랍다
만다라트 기법처럼 꼬리에 꼬리를 물고 Hero들을 만들어 낸다
그리고 그 Hero들을 교묘하게 한자리로 엮이게 한다
그렇게 해서 못 본 Hero 영화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그들의 영화를 보게 만든다
앞으로 개봉 예정인 Hero 영화만 보더라도 올 7월에 "앤트맨과 와스프"가 예정이 되어 있고 내년 2019년 3월에
"캡틴 마블"이, "스파이더맨"의 속편이 내년에 역시 선 보이고 이 영화의 후속인 어벤져스4가 내년 5월 개봉 예정이며
이번 영화에서 활약이 돋보였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편이 2020년에 예정되어 있다
그리고 언젠가는 마블과 DC의 Hero들이 세력을 합쳐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이 벌어져 통합 어벤져스 실;즈가
탄생할지도 모른다
( 스틸컷 :네이버 영화 )
이번 어벤져스:인피피니 워의 출발은 " 토르 :라그나로크"의 결말에서 부터이다
그리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과 만난다
지구에서는 '닥터 스트레인지"가 "스파이더맨"을 만난다
또한 "블랙 팬서"가 "캡틴 아메리카""블랙 위도우""윈터 솔져"와 합류 하고
"아이언맨"이 "토르":"스칼렛 위치" "비젼" "팔콘" ;워 머신"등이 합세하지만 타노스를 저지하지 못하고
다음 시리즈를 기다리게 한다
(한줄 줄거리 )
어벤져스’ 멤버들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이 힘을 합쳐 인피니티 스톤을 차지하려는 우주 최강의
빌런 타노스와 전쟁을 펼치는데...
완벽한 균형 그것이 순리다
★★★ 후속편이 더 궁금하고 기다려지는 영화..낚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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