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영화는 내가 공룡덕후도 아니고 공룡에
대해서도 그다지 큰 관심이나 흥미가 없었기에
그저 스필버그의 영화로 어느 정도 흥행했었다는것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블로그 이웃의 추천도 있었고
찾은 영화관에 볼만한게 별로 없어 보게된 영화가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다
쥬라기 시리즈가 1993년 "쥬라기 공원"으로
선을 보인 이래 이 영화 이전까지 4편이나 있었다는것도
이 영화를 보고 난뒤 알게 된 사실이다
그렇다고 이 영화를 보기 위해서 앞 영화를 반드시 보아야
하는건 아닌데 맥을 잡고 흐름을 잡으려면 쥬라기공원과 2015년의 쥬라기 월드 정도는 보고 보면 더 재미있을수
있겠다 싶다
( 이미지:네이버 영화 스틸컷 )
이 영화를 보고 난뒤 케이블 방송에서 해주는 "쥬라기 월드"를 보았는데 선거 개표 방송도 뒤로 하고 아주 재미있게
간혹 놀라면서 보았다
전작인 "쥬라기 월드"가 이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보다 훨씬 공포스럽고 사람을 놀라게 하며 재미있다
거기에 비헤서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시리즈 마지막인 "쥬라기 월드 3"의 중간 과정으로 좀 점잖은(?)
영화가 아닌가 생각한다
마지막 쥬라기 시리즈를 "쥬라기 월드 "를 연출한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이 맡았다 하니 2021년 6월이 기다려진다
쿠키 영상으로 보여 줬다는데 너무 짧아 아쉬움이 느껴지지는 않는다 ㅋ
마지막 시리즈에 쥬라기 월드에서부터 나왔던 "크리스 프렛"과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변함없이 나와
유종의 미를 거두었으면 하는 마음이 든다
( 한줄 줄거리 )
지상 최대의 테마파크 ‘쥬라기 월드’가 폐쇄된 이후 화산 폭발 조짐이 일어나자,
오웬(크리스 프랫)과 클레어(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공룡들의 멸종을 막기 위해
이슬라 누블라 섬으로 떠난다.
한편, 진화된 공룡들을 이용하려는 세력의 거대한 음모가 드러나고,
절대 지상에 존재해선 안될 위협적 공룡들이 마침내 세상 밖으로 등장하게 되는데… ( 네이버 영화 )
쥬라기 공원은 유전자 과학이고 쥬라기 월드는 유전자 조작이다
인간의 탐욕과 정치적 과대망상은 언젠가는 인류를 곤경에 빠트리게 할것이다
★★★ 요즘 차기작을 낚는 시도가 많다..기꺼이 낚이겠다 2021년
덧.개봉 1주일만에 4백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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