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그랬었다 사무실에서 담배를 피고 조작과 폭력이 난무해도 아무말도 못하던 그런 시절들이 있었다 지금도 별로 나이진것은 없지만 안보를 볼모로 "평화의 댐" 건설이라는 대국민 사기극을 벌여 많은 국민들이 깜빡 속아 넘어 가기도 한 그런 시절이 있었다 이 영화 "보통 사람"은 1980년대 후반 젊은 시절을 보낸 지금의 40대및 50대 되는 사람들이 보면 그 무렵의 추억을 떠 올리며 "그땐 그랬었지"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것이다 안기부 실장역으로 나온 장혁은 전작인 TV OCN에서 "보이스" 라는 드라마에서 아내를 살인자의 손에 희생당한 형사의 모습과 민완 기자로 나온 김 상호는 전작 조작된 도시에서 범뵈 집단의 두목으로 나온 역할과 정 반대의 모습을 보여 주오 역시 배우는 배우다란 생긱이 든다 특히 이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