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푹 찌는 한여름 집에서 밥을 먹는것도 어떨때는 고역이다.주말 어떻게든 핑게를 만들어 밖에서 밥을 먹곤 했는데 이날은 밖에서 먹을 건수가 없었다. 그래서 점심 시간이 한참 지나도록 밥을 먹치 않고 버티다가 나가기로 했다.여름이면 한번 먹어줘애 되는것중에 여러 가지가 있지만 이번 여름 아직 먹지 못했던 물회를 먹기로 했다.물회는 대구 북부경찰서 주위에 하는집이 여러집이 있다. 그중에 제일 유명한 '벽강물회"는 작년에 한번 갔었고 이번에 그 옆에 잇는 물회집을 찾아 가 보기로 했다2018/08/10 - [인상 깊은곳/맛있는곳] - (대구 북구 ) 벽강 물회-여름엔 시원한 물회 회가 신선하다 해 이름 붙여진 "회신식당"이다물회 가격은 해삼 물회 \18,000 회듬뿍 물회 \15,000 그냥 물회 \1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