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산에 다녀왔던 일요일 저녁.. TV채널을 이리 저리 돌리다 케이블 방송의 영화 채널에서 막 시작하는 영화가 있었다 TV 영화 채널에서 제대로 영화 보기가 어려운데 딱 아다리가 되었다 예전에도 잠깐잠깐씩 보던 영화였는데 이번엔 제대로 좀 보자 생각을 하고 아들이 뭘 사러 나가자는것도 시간을 영화 끝난뒤로 미루었다 영화 "300"으로 각인된 제라드 버틀러의 "런던해즈폴른"이다 "런던해즈폴른 London Has Fallen 굳이 해석하자면 런던의 추락 정도가 될것 같다 영화는 시종일관 대통령 경호요원인 마이크 배닝 ( 제라드 버틀러 분)의 람보같은 활약과 액션의 연속이다 다른 사람은 다 죽어도 그는 불사조처럼 살아 남아 대통령을 곁에서 보호 한다 ( 이미지 :네이바 영화 스틸컷 ) ( 한줄줄거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