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룡산을 올랐다 점심을 먹기 위해 대구 10 미 중 하나인 "논메기 매운탕"을 먹으러 갔다☞ 논메기매운탕 논메기매운탕은 현대에 생긴 음식이다. 전라도에서는 오모가리탕이라 하여 뚝배기에 끓이는 민물매운탕이 유명한 데 비하여 대구에서는 스테인리스 냄비에 매운탕을 끓여 내는 것이 특징이다. 대구10미 중 하나로 대구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음식이다. 1995년 손중원원조논메기매운탕집이 매운탕집 허가를 받은 후 손중헌의 가게가 있는 마을 [달성군 다사읍 부곡리] 전체 25 가구 중 14 가구가 매운탕집을 열었을 만큼 붐을 일으켰다. 2013년에는 대구광역시 선정 착한골목으로 ‘논메기매운탕마을’이 선정되었다. 2020년 10월 현재 대구도시철도 2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