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생각해 보니 경주는 참 자주 왔던곳이다 수학여행부터, 기족과 함께 친구들과 또 Buyer들이 오면 휴일날 꼭 데리고 다녔던 곳이다 근래 문화재 답사 여행을 다니면서 항상 마음에만 품고 있었던곳을 모처럼 시간이 나길래 다녀 왔다 최근은 좀 자세히 보기 때문에 경주는 한번 와서는 될일이 아니고 적어도 7~8번을 나누어 올 계획으로 경주 지역을 세분화했다 그 첫걸음은 경주 도심일대이다 도심 지역을 한번 둘러 보는데만 하루로서는 모자랄것 같았다 혼자 여행이니 되는데까지 돌아 보고 다음을 또 기약하기로 했다 제일 처음 들른곳은 경주 IC에서 나오자마자 가장 가까운곳인 "오릉"이다 ( 경주 오릉) 사적 제 172호 경주시내 평지 서남쪽에 위치한 4기의 봉토무덤과 1기의 원형무덤이다. 『삼국사기』에는 신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