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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인상 깊은곳

( 상주 여행 ) 상주의 절경 경천대

空空(공공) 2016. 6. 22.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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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를 소개하는 자료마다 상주의 절경은 "경천대"라 이야기하고 있다

* 하늘이 내린 절경, 낙동강 경천대 *

 낙동강 1,300여 리 물길 중 강의 이름이 되었을 정도로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경천대. 는

깎아지른 절벽과 노송으로 이루어진 절경이 빼어난 곳으로, 하늘이 스스로 내렸다고 해
자천대라고도 한다

그러나 채득기가 ‘대명천지(大明天地) 숭정일월(崇禎日月)’이란 글을 새긴 뒤 경천대로

바꿔 불렀다.

조선조 이 지역 출신의 선비인 우담 채득기 선생이 지은 정자인 무우정(舞雩亭)이

절벽 위에 위치한다.

천대 내에는 전망대, 인공폭포, 경천대 어린이랜드, 야영장이 있다.

. 무엇보다 경천대는 절벽위에서 강을 내려다보는 전망이 대단히 멋진 곳으로,

휘어진 소나무 사이로 굽이굽이 흐르는 낙동강과 강변 기암괴석을 볼 수 있다.

* 경천대의 다양한 이야기와 볼거리 *

경천대는 기우제를 지내는 곳으로도 이용되었으며, 조선시대 장군 정기룡이 하늘에서

내려온 용마를 얻었다는 전설도 전한다.

정기룡이 바위를 파서 말먹이통으로 쓰던 유물이 남아 있다.

주에서는 선비들의 모임 장소로 유명하여 김상헌과 이식·이만려 등의 문객들이

자주 찾았다고 한다.

옥주봉에 있는 전망대에서는 멀리 주흘산(1,106m)과 학가산, 낙동강과 백화산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그리고 2001년 가을에는 경천대 남쪽 강가에 MBC 드라마 “상도”의 저자거리 세트장이

들어서서 또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인용)

정기룡장군의 동상

높이 8.5m 폭 24m의 자연석 폭포

경천대 최고봉인 무지산( 159m) 전망대 오르는길

맨발 체험장

전망대 ..이곳에서 보는 낙동강 전망이 제일 좋다

흐린날이어도 좋다

 

경천대

낙동강의 신비를 간직한 천혜의 절경으로 자천대라고도 불리웠다

경천대비

대명천지 숭정일월이라 적혀 있다

우담 채득기 선생이 사용했던 물품이라 한다

좌측은 연분 중간것은 세수대야인 관분 우측은 약물ㅇㄹ 제조하던 약분이다

무우정

병자호란때 소현세자와 봉림대군이 청나라 심양으로 볼모로 잡혀갈때 수행했던 우담 채득기선생이

관직을 마다하고 은거하며 학문을 닦던곳이다

2001년 MBC 드라마 "상도" 촬영 세트장

카누체험장도 있다

출렁다리..길이가 40M이다

나무 다리

가족과 소풍을 와도 좋고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멋진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