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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영화/외국영화

관음증 스릴러 영화 루킹 글라스

空空(공공) 2024. 6. 28.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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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에는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날이 며칠 남지 않아 ( 2월 25일 ) 찜해 두었던 영화를

부랴 부랴 본 영화다

2018년 2월 개봉 영화로 스릴러 영화를 주로 연출한 팀 헌터 감독 연출에 

니콜라스 케이지. 로빈 터니가 부인역으로 마크 블루커스가 핵심 인물로 출연을 한다


불의의 사고로 어린 자식을 잃는다면 그장소에서 생활하기가 어려워

거길 벗어났는데 다시 불행이 있어난다면 정말 난감하지 싶다


비록 살인자였지만 살인자를 살해한 상황

분명 정당 방위의 당위성을 재판을 통해 가려야 하겠지만 그 뒤의 상황은

관객의 상상에 맡긴다

러닝 타임이 104분인데 이런 상황을 법정 영화로 만들어도 좋음직 하다는 생각이 든다

 




제목 '루킹 글라스"답게  영화는 "관음증"에 따른 일련의 사건을 그리고 있다

 ☞ 관음증은 관찰 사실을 모르고 있는 사람이 옷을 벗거나, 나체 상태이거나 

    남녀 행위 중인 것을 보면서 성적인 흥분을 느끼는 것 


 정신적인 장애일 수 있고 심하다면 치료를 받아야 하는 일이다

 불법적인 상황이라면 당연히 처벌을 받아야 한다

 
 우연히 본 상황이라도 오래 기억이 될 수 있다


 스릴러 영화 답게 약간의 긴장감과 반전은 있다




( 한 줄 줄거리 )

딸을 잃은 아픔에서 벗어나려 새 출발을 다짐한 부부. 

작은 마을의 모텔을 구입한 그들은 주변에서 벌어지는 이상한 일들과 

사람들의 이상한 행동이 불편하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모텔에 묵었던 한 여성이 시신으로 발견되는데.


 ★★★ 다수의  인간은  잠재된 관음증이 있을 수 있다

☞ 2024년 2월 18일 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