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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동유럽

( 5월 동유럽 3개국여행 ) (18) 장크트길겐마을-모짜르트 외가,슈니첼

空空(공공) 2023. 7. 22.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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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 관광을 마친 뒤 점심을 먹으러 이동을 한다

모짜르트 어머니의 고향이기도 한 '장크트 길겐"에서 먹는다

장크트길겐은 잘츠카머구트의 한 마을로 인구는 4천명이 안 되는 마을이다

알록달록한 마을의 모습들이 동화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볼프강 호수의 이름은 모짜르트(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짜르트 )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 

아닐까 싶다


어머니와 역시 음악가였던 누나 마리아 안나 모짜르트가 살던 집이 있다

세인트길겐 국제학교

관공서

은행

우체국




점심은 Cafe Nanaerl에서 가졌다

오스트리아식 전통 커틀렛 요리인 슈니첼(Schnitzel)을 먹었는데 슈니첼은 독일어로 

‘잘라낸 조각, 얇게 저민 살코기’를 뜻하며 망치로 두들겨 연하게 만든 고기에 빵가루룰 묻혀 

튀긴 음식으로 오스트리아와 독일에서 즐겨먹는다 한다

 

점심을 먹고 휴식 시간 없이 쯔뵐프호른 케이블카 타러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