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동유럽 3개국여행 ) (16) 할슈타트마을,전망대

 

 

할슈타트 인구는 1000명 미만의 작은 마을 ( 2009년 859명 ) 이지만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마을이다


옛 소금 광산과 아름다운 호수로 유명하고 켈트족 문화 발원지로 유명하다

중국에 이 마을을 그대로 재현한 곳이 있어 화제가 된 적도 있고 그래서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



호숫가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나오는 마르크트 광장(Marktplatz). 

지역 음식을 내놓는 식당과 카페, 마을의 역사를 들려주는 동네 사람들, 

그리고 독특한 할슈타트의 장례 문화가 깃든 납골당(Charnel House), 

할슈타트 세계문화유산 박물관(World Heritage Museum), 우연히 발굴된 고대의 유물을 

지하 저장고에 보관, 전시 중인 스포츠 샵 야누(Janu)에서 할슈타트의 현재와 과거를 엿볼 수 있다.

                                                          -오스트리아 관광청

마을 언덕 위로 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전망 포인트가 있다

 

언덕에 지워진 집들

나무로 뒤덮인 집도 있다

할슈타트 세계문화유산 박물관 ( 문이 닫겨 있어 안을 보진 못했다 )

오르는 계단에 한글도 보여 기분이^^

마을 광장

성당안으로 들어가 보았다

납골당이 성당 앞에 있다

전망대로 올라간다

 

한동안 엄청난 관광객이 몰려 고민이 많았으나 코로나로 진정되었다 한다

중국 관광객들 몰리기전 잘 보고 오지 않았나 싶다

 

할슈타트 호수에서 이제 유람선을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