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채널 추가 버튼
공공(空空)의 시선

스포츠,건강

소변색으로 보는 건강

空空(공공) 2015. 2. 28. 07:00
반응형

 

 

 

 

 

 

 

 

 

 

우엉차를 자주 마시기 시작한 뒤로 화장실 출입이 잦아졌다

언젠가 하루에 물 2리터씩 마시는것만큼 건강에 좋은 것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요즘은 얼추 2리터씩은 마시는것 같다

 

겨울엔 땀을 적게 흘리니 당연히 화장실 출입이 잦을 밖에..

 

그러다 보니 전에 무심코 넘어 갔던것이 새롭게 보인다 ㅋ

얼마전 고속도로 휴게실화장실에서 본 문구가 생각나 확인해 보았다

 

앗! 정상이다

 

그런데 옅은 짚색이다^^

일단은 정상이라니 좋다..

 

김천휴게소 화장실에서

 

소변은 인체의 대사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부산물을 가지고 신장에서 불필요한 노폐물을 걸러내 물에 녹여 내보낸 것으로 단순한 노폐물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소변의 색깔, 빈도, 양, 성분 등을 통해 건강의 이상 여부를 점검해볼 수 있는 바로미터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정상적인 소변은 △색깔이 맑고 투명하며 섭취 성분에 따라 엷은 황색에서 엷은 황갈색을 띤다. △약간의 지린내 외에는 거의 냄새가 나지 않으며 △소변에 찌꺼기가 없어야 한다. △방광 용적을 볼 때 대략 3~4시간 만에 차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커피나 술과 같은 이뇨를 자극하는 상황을 배제하면 소변횟수는 하루 평균 5~7회 정도로, 배뇨 간격이 2시간 이내인 경우는 빈뇨에 해당한다

                                                              (하이닥에서 인용)

 

 그 밖에 거품이 많이 나거나 야간에 자주 뇨의를 느끼거나

 냄새가 심하든지 약간의 붉은 기가 있으며 질환이 의심되니 병원을 찾는게 좋단다

'스포츠,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 시즌 전망이 밝다 류현진 선수  (24) 2015.03.14
기다림  (37) 2015.03.04
또 한명의 프랜차이즈 선수가 없어졌다  (42) 2015.02.25
하루 얼마나 자는게 좋을까?  (39) 2015.01.22
우엉차를 마시기 시작했다  (38) 2015.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