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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니슨..1952년생이니 이제 우리 나이로 64살이다
본인은 이제 마지막으로 테이큰 영화를 찍었다 해서 테이큰은 이번 3편으로 끝날지도
모르지만 그는 배트맨 시리즈에서의 악역으로 다시 나오거나
논스톱에서의 항공보안관처럼 다시 액션이 있는 영화의 주인공으로 기대를 하게 한다
스티븐 시갈도 1951년생이고
i will comeback을 부르짖고 올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로 다시 나오는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1947년생이다
록키와 람보의 실베스터 스탤론은 자그마치 1946년생이다
홍금보도 1952년생이다
따라서 그는 아직도 훌륭한 액션 연기를 힐수 있다
193이라는 그 큰 키에서 나오는 그만의 액션 연기를 여기서 끝낸다면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하고
서운해 할것이다
테이큰 1,2편을 재미있게 보았었다
미국식 블록버스터와는 뭔가가 다른 가족의 생사가 걸려 있는 특수 요원의 분노..
역시 3편도 스토리는 1,2편의 틀에서 크게 벗어 나지는 않는다
비행기로 돌진하는 차량의 충돌씬 화끈하고 짜릿하다
익숙하고 뻔한 스토리 텔링이지만 지겹고 재미없다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다만 첫 장면과의 연결이 좀 갸우뚱하게 만든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리암 니슨 다시 빨리 만나고 싶다
세상을 부정적으로 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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