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일요일 정오를 넘어 서면 "전국 노래 자랑"을 외치는 노익장의 연예인이 있다.바로 송해 선생님이다 주민등록상인지는 확실히 모르지만 포털상 생년은 1927년생이시니 만 나이로 88세다 보통 그 나이가 되시면 "옹"이라 불리시기도 하고 일에서는 대부분 손을 놓으시는데 아직도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시며 컨서트도 하시고 방송을 하시는등 정말 대단한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신다 통계청 자료를 확인해 보니 대한민국에 지난 2월 기준으로 만 88세 되는 사람이 56,692명이 생존해 계신다 통계청 자료를 찾아보는 김에 몇가지 더 확인을 해보았다 2014년에 전국에 100세 이상 되시는분들이 14,081명이었는데 2015년 2월 100세 이상 되시는분들이 15,278분이 계신다 1년전과 비교해서 1,200명 가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