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보고 나오는데 기분이 좀 언짢다 앞에 가는 젊은 커플의 이야기가 들렸기 때문이다 " 이 영화에서 뭘 이야기 할려는지 모르겠다" " 제목이 뭘 의미하는건지 웃긴다" 철 없는 관객들이다.. 그들은 정규직일까? 정녕 임시직이나 아르바이트생들의 애환을 모른다는 말일까? 또 중학생으로 보이는 어린 학생들 영화 내용은 관심이 없고 엑소의 디오 이야기만 해댄다 영화 '카트"는 2007년 5월의 이랜드 그룹의 비정규직 대량 해고에 따른 사태를 모티브로 만든 영화다 프랑스 다국적기업인 까르푸가 2006년 9월 한국에서의 대형할인점 사업을 철수했다 이랜드 그룹인 홈에버가 이를 인수했고 대량 해고등의 분규를 겪다 2008년 5월 홈플러스에 매각되었다 ( 위키 백과 내용 인용) 거기에 노동법에 취약한 아르바이트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