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영남의 3대 양반촌이고 장원 급제자가 많았던 마을이 있다 그간 많이 알려지지 않았으나 최근 방송을 타면서 조금씩 알려지는 칠곡"매원마을"이다 아직 이정표가 완벽하지 않아 찾아가는데 조금 허비를 했다 매원마을은 풍수지리에 배산임수의 좋은 위치를 그대로 갖추고 있는 조선시대 영남 3대 양반촌 ( 안동 하회마을-풍산 류씨,경주 양동마을-경주 월성 손씨,여강이씨)중의 하나인 마을로 그 모양이 매화같다 하여 매원마을이라 한다 인조 원년(1623)에 광주 이씨 석담 이윤우 (1569-1634)가 신동 웃갓에서 매원으로 이거 입촌하면서 집성촌을 이루었다 이조판서,대사헌등 장원급제한 인물들이 많아 장원방이라고 불리기도 했으며 이수목, 이두석 선생등 독립유공자 포상을 받은 애국지사도 6명에 이른다 번성기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