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는 지난 5월말 청와대 워크숍을 통해 "경제정책은 일자리 정책 중에서 추가경정예산을 활용한 일자리 질 개선 등 우선 시행 가능한 정책을 집중 배치하기로 했고, 사회정책 쪽에서는 치매국가책임제, 국공립보육시설 확대 등 민생 부양 체감정책을 우선 추진하기로 했다. 여기서 눈에 띄는것은 치매국가책임제다 우리나라는 지금 70만의 치매 환자가 있고 (그 중 80세 이상의 고령 치매 환자가 50% 다) 그 환자들에 대한 년간 치료 비용이 1인당 2000만원에 달한다 이에 새로운 정부는 1. 본인부담 상한제 도입. 2. 경증 치매 환자에게도 장기요양보험 혜택. 3. 치매지원센터 대폭 증설. 4. 국공립 치매요양시설 확대. 5. 종사자 처우향상등의 정책을 추진해 치매로 고통받는 사람과 그 가족에 대한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