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리스트중의 하나였다 조용필의 공연을 보는거.. 그의 나이가 우리나이로 66살( 1950년 생 )이고 언제 또 이 지역에 공연을 하러 올지 모른다 그래서 이번에는 한번 볼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다른일로 인해 포기를 하고 있었다가 공연 하루전에 부랴 부랴 표를 끊었다 비록 좋은 자리는 아니었지만.. 조용필 팬클럽이 만든 달력도 얻고 내 뒤로도 엄청난 사람들이.. 시야가 가린다 몰지각한 팬들 음악을,노래를 좋아하긴 하지만 시쳇말로 덕후는 아니었기 때문에 조용필 공연 만큼은 꼭 죽기전에 한번 보고 싶었다 엄청난 관람객이다. 정확하진 않지만 7,000여 관람석이 매진되지는 않았지만 90%는 찬것 같다 여성 관람객 그리고 40대 이상이 대다수다 그가 왜 가왕이라 불리우는지 알만 했다 어느 누구도 이런 인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