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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제라드버틀러 3

생각외로 괜찮은 영화 캅샵: 미친놈들의 전쟁 ( Copshop, 2021)

2021년 12월 개봉 영화다 영화 제목인 '캅샵(Copshop)'은 지역 경찰서를 뜻하는 속어라고 한다.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영화의 주 배경은 어느 지역 경찰서다 그것도 도심이 아닌 허허벌판을 가로질러 가는 외딴곳 앞 전 본 영화 ( 더 그레이 맨 )이 2억 달러가 든 세계 각 국을 배경으로 한 블록버스터라면이 영화는 변두리 지역만을 배경으로 한 제작비가 별로 든 것 같지 않은 영화다 그렇지만 영화눈 묘하게 긴장감이 있고 뒤가 궁금하게 만들고 영상미까지 있다 '300'의 전사 제라드 버틀러, 그리고 '킬러의 보디 가드'에 나온 프랭크 그릴로가 나오고 '블랙 팬서'에 출연했던 알렉시스 로더가 여자 경찰 발레리 역으로 출연한다 중범죄자의 가장 안전한 피신 장소는 감옥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화성..

영화/외국영화 2023.01.13

안젤리나 졸리의 툼 레이더2

툼 레이더는 영국의 에이도스 인터랙티브(現 스퀘어 에닉스 유럽)에서 발매한 어드벤처 게임 시리즈이다 1996년 만들어졌으며 클래식 시리즈. 리메이크 3부작. 리부트 3부작. 스핀 오프까지 꾸준히 인기가 있는 게임이며 '툼 레이더 리로디드' 2021년 출시되었다 인기에 힘입어 2001년 툼 레이더가 2003년에 후속작이 영화로 만들어졌다 게임을 잘 몰라 '툼 레이더'에 대한 사전 정보 없이 보는 것도 괜찮았다 영화는 2편 모두 '안젤리나 졸리'가 라라 크로포드 역을 맡았고 1편에서는 다니엘 크레이그가 2편에서는 제라드 버틀러가 상대역을 했다 그리스 산토리니의 풍경 보는 것도 좋았고 오토바이 질주와 로프 액션은 볼만 했다 1편을 보진 않았지만 2편의 평가는 1편보다 못하다 하지만 난 '안젤리나 졸리'의 액션..

영화/외국영화 2022.12.16

런던해즈폴른-김정은과 북미회담을 취소,번복한 트럼프는 이 영화를 봤을까?

오랜만에 산에 다녀왔던 일요일 저녁.. TV채널을 이리 저리 돌리다 케이블 방송의 영화 채널에서 막 시작하는 영화가 있었다 TV 영화 채널에서 제대로 영화 보기가 어려운데 딱 아다리가 되었다 예전에도 잠깐잠깐씩 보던 영화였는데 이번엔 제대로 좀 보자 생각을 하고 아들이 뭘 사러 나가자는것도 시간을 영화 끝난뒤로 미루었다 영화 "300"으로 각인된 제라드 버틀러의 "런던해즈폴른"이다 "런던해즈폴른 London Has Fallen 굳이 해석하자면 런던의 추락 정도가 될것 같다 영화는 시종일관 대통령 경호요원인 마이크 배닝 ( 제라드 버틀러 분)의 람보같은 활약과 액션의 연속이다 다른 사람은 다 죽어도 그는 불사조처럼 살아 남아 대통령을 곁에서 보호 한다 ( 이미지 :네이바 영화 스틸컷 ) ( 한줄줄거리 ) ..

영화/외국영화 2018.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