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지역 문화재,유적지를 둘러 보는데 지나가는길에 차량이 많이 주차되어 있고 산책 나오신분들도 많이 보여 한번 보고 가려 했는데 미루고 있다가 정평동의 국수를 먹으러 가는길이 근처고 해서 잠깐 둘러 본곳이다 이곳 "남매지"는 경산시가 지난 2009년 5월 한국농어촌공사 경산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31억원의 사업비로 착공해 4년10개월 만인 2014년 3월30일 완공과 함께 시민에게 개방한 곳이다 경산시청 바로 앞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완공이 오래 걸린 이유는 그간 경산 시장의 불미스러운 일들 때문이었었다 남매지는 수변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 소규모 분수 및 벽천, 물레방아, 수변데크, 수변정원, 야생초 화원 , 운동시설 및 휴식공간, 수변생태정원, 인공습지원 등이 조성돼 있고 고사분수 및 음악 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