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9월에 친구들과 다른 계획이 있었는데 여의치가 않게되 공기 좋은곳에서 몸보신 하는걸로 결정이 되었다 일요일 낮..친구들과의 모임 오리백숙에 가벼운 여흥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낮에 먹는 술은 부모도 못 알아 본다고 전부 술은 조금씩 자제하는 분위기.. 나이도 나이니만큼..ㅎ 여긴 일요일인데도 그렇게 복잡하지 않다 바로 위에 용연사가 있고 아래로는 송해공원이 있는데 말이다 단체 모임을 하기에는 딱 좋은곳이다 가격은 평균인것 같았다 노래방 시설이 있어 식사하고 나서 가벼운 여흥을 즐겼다 에피타이저로 파전과 도토리묵을 시켰다 본 메뉴 오리 백숙 술이 줄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죽으로 식사 노래하고 일정 점수가 되면 만원씩 기부를 하고.. 왼쪽의 나무가 정자나무다 즐거운 일요일 오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