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보다 외국에서 더 존경받고 주목 받는 감독.. 김기덕 감독이 얼마전 JTBC 손석희의 뉴스룸에 출연해서 이번 영화 "그물":은 에전 영화보다는 좀더 상업성이고 대중적이라 했다 그리고 생각지 않게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고 많은 청소년들이 이 영화를 봤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피력했었다 그러나 이번에도 해외에서 먼저 인정을 해 주었지만 국내 흥행에는 그의 바램대로는 될것 같지 않아 아쉽고 안타깝기만 하다 더구나 류승범이라는 뛰어난 배우가 열연을 펼쳤는데도 말이다 이는 주제의 무거움과 메시지를 애써 외면하려는 상업성 짙은 극장,배급사의 영향이 한몫함에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강렬한 사회 고발영화였던 김기덕 감독의 전작 "일대일"을 본 이후로 다음 작품을 정말 학수고대 했었다.. 그래서 득달같이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