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벽화마을은 2006년에 처음 시작되었다 도시속의 골목길,산복도로를 지키는 주민들의 삶을 개선하겠다는 정책의 일환으로 담벼락에 그림을 그리는 공공미술사업이 붐처럼 일어났다 그 공공미술사업이 국가주도형,지자체주도형 민간단체주도형,주민주도형등 다양한 형태로 시작되었는데 가장 먼저 이루어졌다 할수 있는 2006년의 실시된 사업들 중에는 유지및 사후 관리가 되지 않고 늘어난 관광객으로 오히려 거주 주민에 피해를 입히는 사례도 심심찮게 들린다 ( 벽화마을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정체성 구현에 관한 연구 성영아,변민주 일부 문장 인용) 왜관 약목면에 벽화마을이 있다고 들은지는 한참 오래 되었는데 차일 피일하다가 이번에 잠시 들르게 되었다 ( 포스팅도 차일 피일 하다가...) 약목면 남계2리의 벽화는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