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둔산동의 옻골마을은 일년에 한번은 대암봉에 오르거나 하기 위해 자주 찾았던 곳이다 그러나 항상 친구들과 또는 친지들과 찾은 관계로 구석구석 본적은 없다 이번에 시간이 있어 혼자 조용히 찾아 자세히 살펴 보았다 이곳은 담장길이 등록문화재로 등록 되어 있다.. 그 소개가 주차장 해설사의 집쪽에 있어 놓치는 경우가 많다 나도 지난번 왔을때 돌아갈때쯤 알게 되어 이번에 더 눈을 뜨고 보았다 마을 입구에도 안내판이 있긴 한데 잘 눈에 띄지는 않는다 이곳과 경주에 있는 교촌 최씨와는 어떻게 다른지 해설사 분에게 물어 봤는데 경주 최씨 파가 7개파가 있는데 여기는 그중 한곳의 종손이고 교촌과는 파가 다르다 한다 ( 대구 둔산동 옻골 마을 ) 대구 동구 둔산동의 옻골마을은 경주 최씨 칠계파의 후손들이 모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