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영화를 보는 기준이 다르다 혹자는 좋아하는 배우가 나와서 혹자는 선호하는 장르에 스토리가 마음에 들어.. 또 많이 보니까 궁굼해서 보는 경우도 있다 아니면 연례 행사처럼 명절 연휴에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찾는 경우도 있을수 있다 나도 여러 이유가 있긴 하지만 그중에 하나 이 감독이 연출한 영화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본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 드니 빌뇌브" 감독이다 블레이드 러너 2049 영화가 '드니 빌뇌브,"감독에다 '라이언 고슬링"에 "해리슨 포드" 출연이라 아무 생각도 없이 덥썩 물었다 결론은 후회였다 블레이드 러너가 1982년에 SF 거장 리들리 스콧에 의해 만들어졌고 해리슨 포드가 출연했었다는것도 모르고 보았으니 말이다 전편을 안 보아도 충분히 이해가 되고 재미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