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헤즈 폴른"을 볼까 생각하다가 날씨,시간등의 변수땜에 그냥 구매한 영화를 보기로 했다..엘리트 스쿼드 2편이다 이 영화는 평점이 높아서 아무 생각없이 구매했던 영화였는데 여태 안 보고 소장했던게 기억이 났다 1편과 2편이 있다는데 1편은 보지 못했고 2편만을 본다 드물게 보는 브라질 영화이고 2010년 제작된 액션 스릴러 영화다 2000년대초반의 브라질 상황을 그린 영화지만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걸 느낀다 선거를 통해서 선출되는 정치인들의 속셈이 무엇인지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지금 우리도 유권자를,일반 시민들을 봉으로,도구로 생각하는 정치인들의 손아귀에서 놀아 나고 있다 이 영화의 주인공이 독백하는것처럼 " 선거는 비지니스다. 빈민가는 그 비지니스의 가장 좋은 공급원이다."고 하듯이 특정 연령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