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방송으로는 거의 영화를 못본다 혹여 보더라도 곁눈질로 짬짬이 보게 될뿐 한편을 제대로 본 기억이 없다 시작 시간을 못 맟추거나 중간에 광고가 너무 길어 보다 포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혹여 보더라도 감상평을 쓸수 있을 정도로 집중해서 보지는 못하는데 흥미로운 영화였기에 나름은 집중하며 보았고 시간이 좀 지났지만 마침 둘의 영화가 연관성이 있어 보여 작성해 보았다 1. 크리드 "크리드"는 2015년 실베스터 스탤론의 복싱 영화다. 내 기억을 되살려 보아도 국내 개봉을 못했던것 같다 실베스터 스탤론이 2006년 "록키 발보아"를 찍고 무려 10여년만에 다시 찍은 복싱 영화다 물론 실베스터 스탤론은 이 영화에서 은퇴한 록키 발보아로 나온다 예전에는 참 복싱이 인기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