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공원 앞은 예전부터 새벽시장이 유명하다 새벽 네시경이 되면 과일,채소 그리고 갖가지 생필품을 팔러 오시는 분들이 전을 펼치고 그것을 사러 오시거나 아침 운동을 오시는분들로 인해 새벽이 활기찬곳이다 그러다 아침 8시반 (일요일은 열시 )이 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조용해진다 그래서 번개 시장이라 불리우기도 한다 근래 새벽에 나가 본적은 없지만 오전 무렵에는 채소나 과일파시는 분들은 안 보이시기는 하나 생필품이나 골동품을 파시는 분들은 여전히 전을 펴시고 영업을 하시기도 한다 달성공원 토성을 걷기전 그 모습을 담아 보았다 달성공원 정문 순종황제남순행로 1909년 한일병합 1년전 순종 황제는 대구를 방문한다 ( 순행 ) 자의가 아니었던 황제의 순행..그때의 모습이 아닌 황제 즉위식의 근엄한 모습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