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에 마블코믹스의 "스파이더맨"이 나왔으니 벌써 55년이다 그후 스파이더맨 3부작 ( 2002~2007)이 있었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부작 ( 2012~2014)에 이어 이번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통해 이제 어벤저스 군단에 합류할수 있는 다리를 건넜다 55년의 역사지만 이번 스파이더맨은 나이를 거꾸로 먹어 다시 고등학생으로 돌아 왔다 그의 숙모 역시 점점 젊어 진다 ㅋ 마블의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깜짝 카메오로 등장 기대를 갖게 하더니 이제 아이언맨과 함께 본격적으로 어벤져스 군단에 합류할수 있는 통과 의례로 이 영화가 나온게 아닌가 생각한다 ( 이미지 : 네이버 영화 스틸컷 ) 1989년,1992년의 배트맨이으로 나왔던 마이클 키튼이 이번엔 강철 날개를 달고 악역으로 나오는게 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