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는 섬유도시다 섬유도시답게 섬유에 대해 소개하는박물관이 작년 5월 새로이 개관하였다 대구 봉무동에 있는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 (Daegu Textile Complex,DTC) 박물관이다 개관한지도 얼마 안되어 그런지 찾는 사람이 별로 없다 큰 건물인데도 근처에서 찾아갈수 있는 이정표 ( 알고 보니 건물 외벽에 크게 표시 되어 있었다) 를 찾기가 어려웠었다 규모가 어마 어마 하다 전시공간은 패션관,산업관,미래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대기업과 중소기업, 유관기관들이 참여함으로써 역사성과 전문성 등이 알차게 표현되어 있다. 그리고 내외에는 실과 바늘,누에고치 컨셉 등으로 제작한 조형물들이 곳곳에 설치, 문화적 여건도 잘 갖추어져 있다. 섬유·패션에 대한 기획의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고, 비즈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