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8일 해군은 강동균 전 제주도 강정마을회장 등 개인 116명과 강정마을회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등 5개 단체를 상대로 34억4800여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고 한다 방귀뀐 사람이 성질 낸다고나 할까.. 자연을 파괴하고 주민들의 합의 없이 강행한 그들이다 그 자세한 내용은 8명의 독립 영화 감독들이 만든 다큐 영화 Jam Docu 강정을 보면 알수가 있다 국익에 우선 되고 해야 하는 개발이라면 당연히 해야 한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사실대로 이야가 하고 주민들을 설득해야 하며 일어 날수 있는 문제점을 최소화 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주민의 합의 없이 ( 2007년 4월 해군 기지의 위치를 해녀 몇 분의 박수로 결정 했다 ) 반목하게 만들어서는 안된다 MD 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