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여행 2번째 코스인 부안 변산국립공원안의 내소사에 도착했다 여행은 정말 좋은 날씨와 좋은 컨디션이 필수인데 둘다 좋지를 않으니 가이드의 말은 들리지도 않고 자는둥 마는둥 하면서 이동하였다 자고로 "아는것만큼 보인다"했는데 내소사에 대해 아는게 없으니 제대로 보일리가 만무하다 왜 내 기억에는 소정방과 관련된다는 사실이 각인돠어 있는지 참 모를일이다 결국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소정방이 이절에 중창 시주해서 소래사라고 불린것은 하나의 설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어디서 듣고 기억을 햇음이라.. 내소사 홈페이지 어디에고 소정방에 대한 내용은 "소"자도 보이질 않는다. 이 참에 오래된 잘못된 기억을 지워 버린다 대신 내 기억의 소래사는 절로 들어 가는 입구가 아름다운 "전나무 숲길"로 기억될것이다 들어가는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