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인기 있었던 ( 요즘 다시 하는것 같기도 하다 ) TV 프로그램중에 "TV는 사랑을 싣고 "가 있었다. 오래전 선생님이나 친구를 찾는 프로그램이었는데 가끔은 첫 사랑을 찾는 경우도 있었다, 이 프로그램에서 개그맨 김한석이 중학교때 첫 사랑을 찾고 결혼에 성공해 출연자중 유일하게 첫사랑과 결실을맺은것으로 기록되게 되었다.이 프로그램이 16년을 했으니 매주 했다고 하면 830여회 그중에 첫 사람을 찾는 사람이 10% 내외라 치면얼추 계산해도 1% 미만이다..첫사랑과 결혼할 확률은 이처럼 낮다 그런데 영화는 그 어려운걸 몇번이나 반복해 만난다,,,그걸 라디오 프로그램을 매개로 해서..이런 확률울 가지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을 해야 한다..영화속처럼.그러나 보통은 중도에 포기하고 만다. 나같은 경우도 그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