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개봉하여 박스오피스 77만 명을 기록했다 유해진이 주연으로 나와 이름값으로 그 정도는 된 것 같다 나도 유해진이 나와서 보았다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니.. 이 영화가 장편 데뷔작인 김대웅 감독이 각본도 썼는데 조금 엉성하다 연결이 매끄럽지도 결말이 수긍이 가지도 않고 대사도 좀 이상하다 생각될 정도다 막장 드라마도 이 정도는 아닐 것이다 중간에 끊었다가 본 게 아까워 다 보았다 제일 이상하고 이해가 안 되는 대사는 "너의 엄마가 되어 주께" 출연 배우는 나름대로 연기력도 있고 괜찮은데 왜 이런 영화를 선택했는지 모르겠다 배가 산으로 올라 갔다 제주 눈에 익숙한 곳 (비자림) 이 나오니 그게 반가웠을 뿐이다 오정세가 우정 출연을 했다 고맙다고 하는 게 고맙다 ( 한 줄 줄거리 ) 과거 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