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공원 토성길을 걷다가 얼마전 만들어진 서문으로 내려가니 토성마을이다 겨울 날씨답지 않게 오랜만에 햇살이 따뜻하고 해서 조금 걸었더니 땀도 나고 목이 마르다 바로 앞에 3층 건물이 보이는데 "다락방"이라고 되어 있고 3층에는 카페를 운영하는데 커피를 싸게 판다 3층으로 올라 가기전 이곳 저곳을 보고 올라갔다 연휴가 시작되는 날이어서 그런지 이용하는 사람은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1층 갤러리 주민들의 작품과 초대작가의 작품을 전시할수 있는 갤러리 협의후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한다 1층 공방+사랑방 다양한 작품 활동과 주민들이 모여 회의등을 진행할수 있는 공간 3층 카페+도서관 커피를 마시면서 독서도 할수 있다.. 소정 도서는 5천여권 카페는 마을 자치협의회에서 운영한다고 한다 혼자 커피를 마시며 혼자 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