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김광석의 "환생"이란 TV다큐를 본 탓인지 영화 보는 내내 김광석이 생각났다 차라리 이 애니처럼 그에게도 자녀가 (살아)있어 그의 자질을 이어 받았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다 이제 디지털 기술이 발전에 발전을 더 해서 홀로그램,정밀 분장을 통해 생전의 그를 추정 현재의 모습으로 분장시켜 기억을 할수 있는게 그나마 다행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지금 인기몰이 중인 영화 "신과 함께"가 웹툰(애니), 사후 세계에 대한 내용이라는 것이 이 영화가 시기를 맞춰 개봉한것이 흥행에 조금 효과가 있지 않나 싶다 아무런 정보 없이 어른도 볼만하다는 정보만 가지고 보았눈데 시간이 맞아 그냥 본 영화 치고는 결과가 아주 만족스러웠다 다만 본 영화 상영전 뜬금없이 "울라프의 겨울왕국 어드벤쳐"가 나와 처음엔 좀 헷갈리긴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