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예년에 비해 본 영화도 적고 화제작도 예년에 비해 그다지 많지 않다 감동받은 영화도,기억에 남는 영화도 상당히 적은편이다 흥행여부와 관계없이 내 기억에 남아 있는 영화를 정리 해 본다 1. 특수 효과,소리 기억에 남는 음악 영화를 골라야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남는건 없고 "기억의 밤"에서의 이문세의 노래 "옛 사랑"만이 입안에서 웅얼거린다 그래서 효과음이 뚜렷하게 기억나는 영화를 골라 보았다 대사가 별로 없었던 영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덩케르크"는 실제 전쟁터에 있는것 같은 느낌을 주었었다 시시각각 조여 오는듯한 시계 바늘 소리,옆에서 터지는듯한 폭발음,기계음이 영화를 보면서 정말 실감이 났었다.내가 전쟁터에 있는것 처럼 깜짝 깜짝 놀랄 정도로..... ( 이미지 :네이버 영화 :스틸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