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연지,송해공원근처 맛집 옥포식당

수목원을 갔다가 점심먹고 산책을 위해

옥연지 (송해공원)을 찾았다

 

동행이 매운탕을 좋아 하시는지라 용연사

가기전 식당들이 몇군데 있어 나섰는데

영 신통치가 않다

 

다시 옥연지까지 내려 오니 송해공원

생기기전부터 영업울 했을듯한 식당이

보여 들어갔다

 

점심 시간이 좀 지났는데도 차들이 많이 주차 되어 있고 사람들로 꽉 차 있었다

이 근처 마땅히 먹을곳이 없어서기도 하지만 도로변에 있어 사람들이 많이 찾으시는 모양이다

 

메기매운탕 큰걸 하나 시켰는데 네사람이 참 맛있게 먹었던것 같다

큰 기대를 안 했는데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고 맛도 보통 수준 이상은 되어 만족하는 식사가 되었다

 

NO PETS 붙인 식당들이 늘어 난다

예전부터 있어온 가정집을 식당으로 한듯 하다

원산지 표시가 질 되어 있다

기본 재료가 국산을 쓰는 모양이다

매운탕 큰거 \35,000

식당 앞이 옥연지 ( 송해공원 )

깔끔한 점심 한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