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봄이다 곧 벚꽃이 흐드러지게 필것이다 이제 이 흐드러진 벚꽃을 보면 이 영화 "앙:단퍝 인생 이야기"가 생각이 날듯 하다 이 영화는 정성을 다하는 마음 그리고 편견에 대한 내용을 잔잔하게 에세이처럼 그리고 있다 지금은 인식이 많이 나아졌지만 우리도 예전에는 "나병 ( 한센병이라고 하고 문둥병이라고도 했다)" 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있었다 우리 나라는 소록도에 치료 시설이 있고 그간 100년을 소외되어 있엇으나 요즘은 그 인식들이 차츰 바뀌어져 나가고 있기도 하다 소외 되지 않도록 햇볕이 드는 사회에서 살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야 한다 영화는 도라야키라는 빵의 단팥소를 만드는것으로 시작을 한다 도라야키( どら焼き)는 밀가루, 계란, 설탕을 섞은 반죽을 둥글납작하게 구워 두 쪽을 맞붙인 사이에 팥소를 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