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여행지도를 펼쳐 보니 청도방면으로 난포고택이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주위 문화재를 보니 몇군데가 보인다 . 특히 서원들이 몇군데 있었다 그래서 이곳으로 목적지를 정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 그런데 문을 걸어 잠근곳이 대부분이라 밖에서 볼수 밖에 없었던건 아쉬움으로 남았다 향교,서원,고택은 문이 잠겨 있는곳이 많다 물론 문중에서 관리 하고 관리에 어려움이 있는건 이해를 하지만 내부를 보고 싶은 사람은 볼수 있도록 안내( 연락처) 표기는 좀 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뭐가 중헌지 모르겠다 난포 고택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 80호 임진왜란 이전에 창건되었다 하고 순조7년(1809)명의 막새기와와 1817년(순조 16)의 상량문이 있어 중수한 사실을 알 수 있다. 안채·아랫채·사당채·수오당(守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