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연탄배달 봉사 활동을 하면서 같이 봉사활동을 하던 흑인 유학생에게 "니는 연탄색이랑 얼굴색이랑 똑같네" 라고 이야기하고 문제가 되자 뒤늦게 사과를 했다 물론 의도하고 한 발언은 아니고 발 빠른 사과를 햇으나 본인의 의식속에 남아 있는 인종 차별이 무심코 말로써 표현된건지도 모른다 그가 세계 인권 헌장을 읽고 느꼈다면 쉽게 그런말이 나오지 않았을것이다 광주에 다녀 왔다 이번에도 짬을 내어 몇곳을 다녀 왔다 이번에는 미리 지도를 보고 몇군데를 정해 지하철로 이동을 했다 금남로 5가역까지 이동을 하는데 출발을 김대중컨벤션 역에서 했다 그런데 광주 지하철 역은 일부역이 테마역으로 운영되는가 보다 이곳 김대중컨벤션역은 인권 테마 역사다 약속이 없는,시간 제한이 없는 길이니 급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