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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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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중도 유채꽃 5

대구 하중도 유채꽃-2021년 4월10일

대구 신천대로를 타고 성서 방향으로 달리다 보니 오른편으로 노란 물결이 일렁거린다 중간중간 찾으신 분들이 보여 오래는 개방을 했나 보다 생각이 되었다 2017년부터 매년 한 번은 찾았었는데 작년은 코로나 때문에 전면 폐쇄되어 금호강 둔치의 유채꽃만 보고 왔었다 xuronghao.tistory.com/1994 코로나로 출입 통제(전면 폐쇄 )된 하중도의 유채꽃 매년 찾게 되는곳중의 하나가 하중도다. 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코스모스를 보러 간다. 물론 가깝기 때문에 매년 갈수 있다. 올해는 코로나땜에 토.일요일은 사람들 출입을 금한다고 한다..당 xuronghao.tistory.com 4월 10일 잠깐 짬을 내어 다녀왔다 아마 이번 주말 ( 4월 17일 ), 다음 주말 (4월 24일 ) 정도까지는 충분히 만..

코로나로 출입 통제(전면 폐쇄 )된 하중도의 유채꽃

매년 찾게 되는곳중의 하나가 하중도다.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코스모스를 보러 간다. 물론 가깝기 때문에 매년 갈수 있다.올해는 코로나땜에 토.일요일은 사람들 출입을 금한다고 한다..당연한 조치다제주는 아예 갈아 엎기도 했으니 말이다 평일은 엄두도 못내고 15일 선거일 오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찾았으나 역시나였다. 발길을 돌리시는 분들이 꽤 보였다,난 덕분에 멀리서,다리위에서 그간 못 보던 풍경들을 볼수 있었다 하중도 주위로 금호강 유역에 유채꽃이 많이 피어 있는게 더 보기 좋았다그 모습을 담아 보았다 금호강변을 걷다 보면 하중도 가는길이 보인다코로나19 확산 에방 하중도 전면 폐쇄. 사람도 차도 폐쇄다. 입구에 딱 지키고 계신다 반대편 섬에도 유채가 피었다..전에는 못 보았는데 강변으로 노랗게 물들었다..

( 대구 유채꽃 명소 ) 하중도 유채꽃 -2019 4월6일 ~5월 6일 개방

대구에도 유채꽃 명소가 몇군데 있다.그 중에서 매년 다르게 선 보이는곳..대구의 섬 하중도 유채꽃 개방을 지난 4월 6일부터 다음달 5월 6일까지 한달동안 하고 있다. 난 2017년부터 매년 보아 왔다..매년 조금씩은 다른 모습이다갔던 일정은 4월 7일,4월 8일 비슷한데 말이다. 올해는 에년에 비해 덜 핀 모습이었다.2017/04/12 - [인상 깊은곳/대구 북구] - ( 대구 볼만한곳) 하중도 유채꽃2018/04/12 - [인상 깊은곳] - 금호강 하중도 유채꽃-하중도가 더욱 명소화된다 올해는 아마 4월 중순이 제일 보기 좋지 싶다.. 2017-04-07 2018-04-08 2019-04-07 대구 하중도는 면적이 22만 2,000 ㎡ 인데 올해는 9만 8,500 ㎡에 걸쳐 식재를 해 대구 시민들이 ..

인상 깊은곳 2019.04.13

금호강 하중도 유채꽃-하중도가 더욱 명소화된다

2018년에도 어김없이 하중도 유채꽃을 보기 위한 개방일정이 정해졌다 올해는 4월7일 (토)~4월8일 (일) , 4월14일(토)~4월15일(일) 2회에 걸쳐 공개된다 개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이다 (2017년 유채꽃) 2017/04/12 - [인상 깊은곳/대구 북구] - ( 대구 볼만한곳) 하중도 유채꽃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다양한 행사가 있어 노란 유채꽃과 더불어 볼거리,놀거리가 많아졌다 클레이아트,팬시우드 아트,원목단추 브로치,네일 아트 페이스 페인팅,보석공예,한복,드레스체험 ,포토 소품대여,캐리커쳐등 무료 체험 프로그램이 생겼고 공연 마당에서는 사물놀이,초청가수 공연,마술,연주,버스킹등이 마련되어 있어 유채꽃구경 중간 중간 공연도 즐길수 있게 되었다 2016년 7얼부터 자치 단체에서 ..

인상 깊은곳 2018.04.12

( 대구 볼만한곳) 하중도 유채꽃

지난해 하중도를 소개하면서 ( 하중도의 코스모스,억새) 봄에는 유채꽃이 볼만하다고 했었다 대구 시설안전관리 사업소에서 하중도 유채꽃을 지난 8일부터 개방한다고 해서 잠시 다녀 왔다 드넓은 곳에 노오란 유채꽃이 장관이다 신천대로나 고속도로변에서도 노오랗게 보이는것이 자칫 한눈 팔면 위험할수도 있겠다 싶다 이 근처를 지나는 운전자들은 정말 한눈 팔지 말아야 한다 ㅎ 주차장을 별도로 운영하고 안내 요원들도 충분히 있다 단 햇볕을 피하는 시설은 별로 없으니 볕이 좋은 날은 선글라스와 양산을 구비해 가는것이 좋다 양귀비도 예쁘게 피었다 하중도로 가는 방법은 성서 방면 신천대로를 타고 가다가 노곡교에서 빠져 나와 노고교를 지나 유턴해서 하중도로 들어 가면 된다 이제 여름의 해바라기를 보러 가는 일이 남았다